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영농자재비 상승, 환율변동 리스크 증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딸기 수출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영업추진 우수사무소 선정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이 1월 영업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경남총국은 2024년 1월 말일 기준 단일 사무소에서 한 달 최대의 보장성 월납환산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경남 관내 농축협사무소 137개 중 지난해 1월말 보다 42개 증가한 120개 농축협사무소를 가동시켜 90% 가동률을 보였다.
경남총국은 남은 상반기 사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권역별 교육을 준비 중이며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에 기여하는 전략수수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보험교육과 추진전략으로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의 선두주자로 발돋음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고향사랑 NH함께클린 캠페인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지난 8일 설 연휴간 농협 365자동화코너 청결 유지를 통한 농협 이미지를 제고하고 자동화기기 이용고객에게 청결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 NH함께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경남농협이 2021년부터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남 관내 범농협(농축협,중앙회,은행 등) 임직원들이 고향이나 여행지 방문시 농협 365자동화코너 내부 환경을 정리 후 경남본부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농협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설 연휴 전날 경남농협 조근수 총괄본부장과 조청래 은행본부장이 힘을 합쳐 경남본부 365코너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365자동화코너 ‘고향사랑 NH함께클린 캠페인’에 경남 범농협 임직원의 동참을 응원했다.
◆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와 NC 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는 지난 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통영시청(시장 천영기)을 방문해 NH농협은행 홈런존과 홈경기 세이브를 통해 적립된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과 차용선 통영시지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천영기 통영시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지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2023년 시즌 중 NH농협은행 홈런존에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와 홈경기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조성한 적립금으로 전달된 적립금은 통영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청래 본부장은 "통영시는 학자금 이자지원 등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NC 다이노스는 홈런존 적립금 기부는 물론 청소년 프로야구 관람 체험, 농촌일손돕기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