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은 10일 전 직원이 참여해 의령읍 소상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의령 농관원은 700평의 양파 논에서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제때 수확과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박성규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의령 농관원은 700평의 양파 논에서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제때 수확과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박성규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