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무홍씨(향년 81세) 별세, 함지향씨 부군상, 홍영석·홍정아·홍정윤씨 부친상, 이승섭씨 빙부상. 성남시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오전 07시 50분. 장지 성남 하늘누리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