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5000만원 기부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50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5-05-05 13:18:02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아이유가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아이유는 지난달에도 영남권 대형 산물 피해 지원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다. 현재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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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