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3일 치러진 가운데 본격적인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개표 초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개표율 0.4% 기준 이 후보의 득표율은 48.58%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4.6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81%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3일 치러진 가운데 본격적인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개표 초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개표율 0.4% 기준 이 후보의 득표율은 48.58%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4.6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8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