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개편 착수…“정용진 회장 중심으로”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개편 착수…“정용진 회장 중심으로”

기사승인 2026-04-30 08:27:44 업데이트 2026-04-30 08:27:5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
신세계그룹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을 개편한다. 

29일 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 전반에 걸친 조직 개편을 진행하기로 하고 실무 절차에 즉시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편 과정에서 신임 전략실장이 선임될 때까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영전략실을 직접 지휘한다.

이번 개편에 앞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의 겸직을 해제했다. 임 사장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에만 전념해 ‘스타필드 청라’와 ‘화성 스타베이 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혁신을 실행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한다”며 “경영전략실을 내부적으로는 과감한 도전으로 이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유통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할 조직으로 변모시켜 더 큰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