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독립운동가 나라사랑 자유·평화 토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주 인사에 따른 새학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인수인계를 당부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 80돌의 의미를 돌아보고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1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고, 15일은 광복절”이라고 상기시키면서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용기 있는 증언과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정신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