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세 모자’ 사건은 거짓말, 자작극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맞았다](https://kuk.kod.es/data/kuk/image/2015/1112/201511121329_41120010056960_1.300x169.0.jpg)
[친절한 쿡기자] ‘세 모자’ 사건은 거짓말, 자작극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맞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맞았습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와 무속인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2일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44·여)씨를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를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모(56·여)씨를 무고 교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남편(45)과 시아버지 등 44명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며 36차례에 걸쳐 수사기관 11곳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