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청년들의 꿈, ‘취트키’로 열다…청년성장프로젝트 대폭 확대
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의욕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를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시는 2025년 사업비를 25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600명에서 56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청년카페 ‘취트키’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미취업 청년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대학생, 취약청년 등으로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테크...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