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개발공사, 대학생 아이디어로 미래 청사진 그린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사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학생 어프렌티스 제도가 올해 더욱 확대 운영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2024 DUDC 대학생 어프렌티스 PT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표회는 경북대와 영남대 경영학과 학생 19명이 참여해 4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주요 발표 주제는 공사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 제안, Z세대 내부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청년임대주택 분양 활성화,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