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조례안 등 지역현안 집중 심의
대구 군위군의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집중 심의한다. 추경 예산(4230억원)은 기정예산보다 200억원 증액 편성됐으며, 농로·도로 개설, 소하천 정비, 수리시설 개보수 등 건설·재난 관련 사업에 115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전입지원 등 인구유입 시책 등이 포함됐다. 읍면 순회대화에서 건의된 24개 생활밀착형 사업(20억원) 등 주민 의견도 반영됐다. 또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