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 개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양사 CEO 주재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했다.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해외법인장 회의로, 각 권역을 책임지고 있는 권역본부장뿐 아니라 판매 및 생산법인장 등이 참석해 권역본부의 안정적 운영 및 생산·판매 시너지 강화 방안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전략들을 모색했다.해외법인장들은 이번 주 후반부터 권역별 점검회의, 신차 품평회 등 다양한 예비회의를 가졌으며, 법인장 회의 이후에도 지역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