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그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입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따르면 약 80만 명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음악회 '봄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가족과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바로 2층 로비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 전문 의료진이 '희귀질환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