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 여름방학 조정
전북도교육청이 개학 연기로 수업일수 감축이 현실화하자 수업일수 조정 등 방안을 내놨다. 소인섭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추가 개학 연기로 수업일수 감축이 불가피해지자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유·초·중·고교 개학을 4월 6일로 미뤘고 이달 4주차 이후 10일간의 휴업일은 법정 수업일수에서 감축하도록 학교에 권고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의 학사일정 조정이 필요한 수업일수는 15일이다. 도교육청은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