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부천 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축…인하대병원 “조력자 역할 다할 것”
인하대병원은 지난 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권역심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에 대한 포괄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핵심인 골든타임을 사수하려는 구상에서 시작됐으며 전문의 공백 장기화, 이송 병원 지정 지연, 최종치료 병원 도착 지연 등으로 인해 적기 치료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이...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