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을 달리면서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거나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민폐 러닝크루(달리기 동호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안전하고 배려있는 달리기 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매너있는 서울 러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25개 민간 러닝크루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런티켓(러닝+에티켓)’ 준수를 다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함께 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러닝크루는 이달 한 달 동안 매너... [임지혜]
![“인문사회학에서 국가적 복합위기 해결법 찾는다”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11/kuk20241111000299.300x169.0.jpg)
임지혜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과 급성 백혈병이 연관 있단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백신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계속 나오고 있어 논란이다. 30일 온라인 커... 2021-08-30 14:47 [임지혜]
임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퇴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의원... 2021-08-30 09:11 [임지혜]
임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4주 연속 40%대 초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모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지만 3주 만에 오차범위 밖 격차를 기... 2021-08-30 08:51 [임지혜]
임지혜 기자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에게 국내 이송 조력자 장기체류 허용 계획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68.7%가 '공감한다'고 답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8.7%, '잘 모르겠다'는... 2021-08-30 08:31 [임지혜]
임지혜 기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가 여성 2명을 살해한 후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한 사건이 발생했다. 법무부와 경찰의 성범죄자 관리, 전자발찌 관리 책임론이 제기되고 ... 2021-08-30 08:19 [임지혜]
임지혜 기자 =국가 채무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만 18세 때쯤이면 1억원이 넘는 나라 빚을 짊어지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0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2021-08-30 07:38 [임지혜]
임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8월 처리 목표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예고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국회는 30일 오후 5시 법안 의결을 위한 본회의를 연다. 언론사에 최대 5배의... 2021-08-30 07:13 [임지혜]
임지혜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20)이 유스 시절을 포함해 10년간 머물렀던 발렌시아(스페인)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년 저와 제 가족들은 저의 프로축구 선수라... 2021-08-30 06:41 [임지혜]
임지혜 기자 =방송인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해 온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용감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2021-08-30 06:40 [임지혜]
임지혜 기자 =미국이 자폭테러범을 싣고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으로 향하던 차량을 드론(무인기) 공습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폭탄 테러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뒤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을 겨냥해 이뤄진 두 ... 2021-08-30 05:48 [임지혜]
임지혜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가 최근 잇따라 실제 사건을 괴담 소재로 방송해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에선 "사건 피해자를 괴담, 귀신으로 엮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 "유족에 예의가 아니다" 등의 ... 2021-08-27 16:16 [임지혜]
임지혜 기자 ='둘의 연인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맞아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폭행 당시 폐쇄회로(CC)TV와 딸의 이름 그리고 얼굴을 공개했다. 데이트폭력'이 아닌 '살... 2021-08-27 14:48 [임지혜]
임지혜 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를 도왔던 아프간인 378명이 충북 진천군 임시보호시설로 출발했다. 27일 KBS에 따르면 법무부 관계자는 전날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입국한 아프간 조력자들의 유전자증... 2021-08-27 09:01 [임지혜]
임지혜 기자 =일본에 유통된 모더나 백신 일부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163만회분의 접종이 중단된 가운데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물질 혼입 조사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MA는 모더나의 코로... 2021-08-27 08:37 [임지혜]
임지혜 기자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1.89% 인상된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2475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1938원을 더 내게 된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전날 2021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2년도 ... 2021-08-27 08:10 [임지혜]
임지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5·본명 김한빈)의 첫 재판이 열린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함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 2021-08-27 07:48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