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타고 판교~광화문 15분 만에…서울시, UAM 실증 착수
서울시는 오는 2030년 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1~12일까지 서울시청에서 ‘UAM·드론·AI 신기술 협력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UAM 노선 등 구체적 로드맵이 담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대한민국 육군·고려대 공동 개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민·관·군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 운항 체계를 확보하고 미래 첨단 교통 서비스 구축에 협...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