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운용, 아시아 첫 ‘버퍼형 ETF’ 출시한다
삼성자산운용이 하락장에서 일정 부분 손실 완충(미국 달러 기준)을 추구하고 상승장에서는 일정 수준까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아시아 최초로 내놓는다. 삼성자산운용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 상장을 예고했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에서 박명제 ETF부문장, 임태혁 ETF운용본부장, 김선화 ETF운용팀장과 김범석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다우존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변동성 회피...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