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성재혁(한국예탁결제원 펀드업무부 팀장)씨 부친상
▲성용환씨 별세, 성재혁(한국예탁결제원 펀드업무부 팀장)씨 부친상=30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월2일. 02.3779-1526... [임지혜]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12만여명 가운데 남성 비율은 2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비율은 72.0%로 여전히 여성의 육아 부담이 높은 가운데 직장인 상당수는 가장 필요한 저출생 대책으로 ‘부부 모두 육아휴... 2024-02-26 08:57 [임지혜]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하는 광진구 한양연립이 착공에 돌입했다. 2026년 총 215세대 주택공급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26일 밝... 2024-02-26 08:24 [임지혜]
택시 완전월급제 등을 주장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의 노동시민사회장이 25일 시작됐다. 지난해 10월6일 고인이 숨진 지 142일 만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방영... 2024-02-26 06:55 [임지혜]
26일부터 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으면 최대 빌릴 수 있는 금액이 크게 줄어든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시행되면서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차주가 ... 2024-02-26 06:03 [임지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5일 서울 동작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신 변호사를 영입 인재로 발표했... 2024-02-26 05:30 [임지혜]
지난해 6월 ‘담배꽁초 없는 서울 만들기 추진 계획’으로 ‘꽁초와의 전쟁’을 선포한 서울시가 여전히 담뱃갑·꽁초 쓰레기에 시달리고 있다. 시는 올해 시가랩(꽁초 밀봉 용지) 보급, 담배꽁초... 2024-02-22 06:05 [임지혜]
서울시가 노동 취약계층이 아플 때 언제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입원 생활비’를 하루 9만148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시는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를 서울형 입원 생활비로 명칭을 변경... 2024-02-21 15:20 [임지혜]
축구선수 황의조(32)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부인해 온 황의조 친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범행을 자백했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 2024-02-21 08:38 [임지혜]
한국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두 번째 사과문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손흥민(토트넘)을 직접 만나 사과한 사실을 전하며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팀 전체와 축구 팬 ... 2024-02-21 07:53 [임지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에 따라 일본 기업의 공탁금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히타치조센 강제동원 피해자 이모씨 측은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사 측이 담보 성... 2024-02-21 07:32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 2024-02-21 06:45 [임지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올해 요구할 임금 인상률을 8.3%로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2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요구할 임금 인상률을 8.3%(월 정액임금 기준 38만177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금 인... 2024-02-21 06:01 [임지혜]
북한 해커그룹이 사법부 전산망을 해킹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법원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 2024-02-21 05:24 [임지혜]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경기지역을 경유하는 서울버스를 타면 경기도민도 기후동행카드를... 2024-02-20 15:30 [임지혜]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강기 탑승을 도와주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이 확대 운영된다. 20일 서울교통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 2024-02-20 10:36 [임지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브리핑 도중 의사를 ‘의새’로 잘못 발음했다가 의료계 관계자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복지부 측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일축했다. 박 차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lsqu... 2024-02-20 07:51 [임지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