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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19% 오른 2595.99 출발…0.38%↑ [개장]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4p(0.19%) 오른 2595.99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9p(0.38%) 상승한 759.21에 장을 시작했다.... [임지혜]
정부가 이른바 ‘주 최대 69시간제’를 철회하고 주 52시간제 근무제를 유지하되 특정 업종과 직종에 한해 제한적으로 연장근로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주 52시간 일... 2023-11-14 07:50 [임지혜]
월 34만원에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 기숙사가 서울에 문을 열었다. 교육부는 국토교통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14일 서울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동소문 행... 2023-11-14 07:07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77포... 2023-11-14 06:52 [임지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뉴스타파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한 뉴스, 시사프로그램 등에 총 1억4000만원의 무더기 과징금 처분을 부과했다. 방심위는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 2023-11-14 05:48 [임지혜]
나중에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병원 응급실에서 1시간 넘게 폭언을 쏟아낸 보호자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강원 속초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2023-11-13 08:15 [임지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부터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된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올해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2023-11-13 07:50 [임지혜]
‘계곡 살인사건’으로 각각 무기징역, 징역 30년 형을 받은 이은해(32)와 조현수(31)가 지인들에게 도피 행각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행위를 범인도피교사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3일 ... 2023-11-13 07:24 [임지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전 연인 전청조(27)씨가 본인을 시한부 환자라고 속이고, 병원비를 결제하겠다며 남의 신용카드를 빌려 백화점에서 수백만원어치 명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화점 포인트... 2023-11-13 06:27 [임지혜]
“출산·육아휴직 정책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좋아요. 한국에선 회사에서 눈치를 줘서 육아휴직을 못 쓴다고요? 왜 눈치를 주죠?” (이혜진·38·미국 조지아주) “독일은 출산 전 6주, 출산 ... 2023-11-13 06:01 [임지혜]
경기 용인시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학부모의 갑질 등 행위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12일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용인시 모 고교 체육교사 60대... 2023-11-13 05:44 [임지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전청조(27)씨가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전 전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2023-11-10 08:36 [임지혜]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10일 퇴임하면서 양대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과 헌재 수장 자리가 동시 공백을 맞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유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 퇴임식을 하고 헌재를 떠난다. 유 소장은 지난 2017년... 2023-11-10 07:45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 이후 투심은 위축됐다. 9일(현... 2023-11-10 06:48 [임지혜]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 한 빌라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9일 연합뉴스, 아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시내 한 원룸에서 2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시 보건소에 접수됐다. 원룸 관리인... 2023-11-10 06:04 [임지혜]
# 만 3세 이모군은 어린이집, 유치원이 아닌 놀이학교에 다닌다. 놀이학교의 한 달 정규수업비는 110만원. 주 1회 수업하는 수학학원과 미술학원 수업비는 각각 월 20만원, 10만원이다. 주 1회 수업하는 영어 센터 수... 2023-11-10 06:00 [임지혜]
자신에 대한 성희롱 의혹을 폭로한 여성의 실명을 공개한 시인 박진성(43)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박씨... 2023-11-10 05:42 [임지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