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모두가 행복한 교육 도시’ 실현
산청군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 실현을 위한 첫발을 딛었다.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에 올해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산청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3년간 총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체 구성을 통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오는 3월부터 함께 성장하는 배리어프...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