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창녕군수 “생활인구는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생활인구는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 5도2촌 체험 확대 등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활기찬 창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지난해 창녕낙동강유채축제(4월), 문화재 야행(5월), 비사벌문화제(10월) 등 다채로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의 위상을 기반으로 우포늪, 화왕산, 부곡온천 등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누적 생활인구 357만명을 돌파하며 체...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