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구 밀양시장, 무안·청도면 민생현장 방문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12일 무안면, 청도면 일원의 민생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안 시장은 첫 일정으로 무안면 소재 밀양시환경센터를 방문해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매년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와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생활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251억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사업과 131억원을 투입해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 시장은 두 곳 사업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