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성료
합천군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초․중․고․대학 여자축구팀 47개팀 1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군민체육공원 5구장에서 열린 26일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전남광양중앙초가 경북상대초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7일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중․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중등부에...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