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보다 팀 바라보는 이우석 “템포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주축 가드 이우석이 팀 농구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108대 77로 승리했다. 8승 8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단독 6위 자리를 굳혔다. 5위 정관장(9승 8패)과 격차도 반 경기차로 좁혔다. 현대모비스의 주축 가드인 이우석은 이날 31분52초를 뛰며 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나고 이우석은 “오늘은 잘 풀린 날이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슛이 들어가니 자신감이 생기면서 적극...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