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 11주년 기념...5000명 이상 당뇨발 환자 완치 달성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이 10일 오후 당뇨발센터 개설 11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5000명 이상 당뇨발 완치 달성을 자축하며 완치사례 발표와 함께 유공 우수직원(혈관시술실 팀장 하태욱, 고압산소실 수간호사 박성희)에게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당뇨발–고압산소치료를 접목해 의료⋅간호팀의 해외 연수, 학회참여, 선진병원 견학 등으로 전문 지식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수십만회 이상 고압산소치료로 독보적인 치료방법을 정립...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