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약수 산채마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대상
강원 양구군 약수 산채마을이 강원자치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대상을 받았다. 양구군 약수 산채마을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 성과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약수 산채마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인천 거주자 6가구 7명을 대상으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약수 산채마을은 약 495m² 규모의 공동 텃밭을 운영해 옥수수, 고구마,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의 파종, 수확 등 재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