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세상의 추억"…화천토마토축제 연일 '인산인해'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과 시가지 주차공간을 가득 메워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첫날 개막 선포식에 7700여명이 찾은데 이어 2일 3만4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주말인 3일에도 6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어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화천토마토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올해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붉은 토마토의 바다에 숨겨진 금반지를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