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한다던 박유천, 이번에는 팬클럽 가입비 논란
오준엽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번에는 고액의 팬클럽 연회비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 선언을 번복한데 이어 공식 팬클럽을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박유천의 공식 SNS에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으로 박유천씨의 공식 팬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박유천 씨의 좋은 소식과 다양한 활동들을 만나보세요”라며 팬사이트 ‘BLUE CIELO’의 오픈소식을 알렸다.동시에 유료 팬클럽 모집도 시작했다. 팬클럽 가...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