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당선 확실시… 개표율 61.29%, 득표율 58.85%
오준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출마한 서울 종로구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 기준, 종로구의 개표율은 61.29%를 지나고 있다. 여기서 이낙연 후보는 전체 7만4239명의 선거인단 중 5만8375명이 투표한 가운데 3만3980명(58.85%)의 표를 얻었다. 반면 상대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만2917명(39.69%)의 지지를 얻었지만 이 후보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막중한 책임을 온 몸으로 느낀다. 국민들이 토로나19가 가져온 국가...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