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태용 김해시장 2025년 '미래 30년 희망찬 김해' 만들겠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김해시 군 통합 30년을 맞은 내년부터 '미래 30년 희망찬 김해'를 조성하고자 도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그는 2025년을 도시 대전환 원년으로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시정 방점을 찍었다. 인구절벽 시대가 부르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자라고 결혼 후에도 지역에 사는 이른바 '지역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지 않으면 도시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홍 시장은 김해 미래 30년을 위한 도시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글로컬대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