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항 자동차 화물처리 110만대 기념행사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광양항 자동차 화물처리 110만대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현대글로비스 터미널운영팀장, CJ대한통운 호남사업담당 상무, 광양항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공사가 각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념패와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공사는 올해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자동차 메이저 선사를 대상으로 CEO 마케팅 등 ‘발로 뛰는 영업‘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2016년 현대글로...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