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류시원·리쌍…연예계, 연이은 사건사고 ‘침울’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라고 하지만 이번주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다. 먼저, 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은 1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 숨진 여성은 카니발 차량이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 아파트 부근에서 불법주차로 견인된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에 손호영은 지난 21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손호영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22일 “손호영 명의의 해당 차량은 고인이 운전 주행 연습용으로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