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BMS제약, 청년 암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한국BMS제약이 암 치료 이후에도 여러 사회적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 암경험자를 지원한다.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다음 달 1일부터 9월10일까지 저소득 청년 암경험자 대상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부트는 암 치료를 마친 청년 암경험자에게 취업,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해 사회 복귀 기회를 마련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리부트 7기 참가자인 박진호(23세·가명)씨는 악성종양 수술 후 소방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