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귀농귀촌 정착 지원단 운영...5월27일까지 애로사항 신청 접수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정착지원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초기 및 정착 단계에 겪는 애로사항을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 자문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단은 법률(노무·특허), 세무, 건축, 영농기술, 품질관리, 지역갈등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정착 과정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는 귀농·귀촌 1~3년차다. 신청일 기준 전북에 거주하면서 전입일로부터 3년 이내의 귀농·귀촌인(귀농인의 경우 농지원부 등록자 또는 농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