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올여름 바캉스 필수템은 위빙백”…지난달 거래액 9배↑
무신사는 22일 올해 여름 시즌을 맞아 ‘위빙백(weaving bag)’이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위빙백은 가죽이나 라탄 등을 엮어 만든 가방으로 입체적인 짜임 등이 특징이다. 무게가 가벼워 봄·여름 시즌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1985년 벨기에에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가방 브랜드 ‘드래곤 디퓨전’이 무신사 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무신사 내에서 지난달 한 달간 드래곤 디퓨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했다. 지난달 하순에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 영향으...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