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행정력 향상 위해 AI와 맞손…오세훈 “목표는 시민 행복”
서울시가 인공지능(AI)과 맞손을 잡고 행정력 향상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창의행정, AI로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에 참석해 “AI가 최대의 업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AI 기술이 합쳐졌을 때 시민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AI 활용 아이디어를 주제로 창의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는 시 소속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시민 불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창의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노유지 · 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