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서울시 스타트업 홍보한다
가상 아이돌그룹 ‘플레이브’가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및 트라이 에브리싱 홍보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플레이브는 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 5인조로 구성된 가상 보이그룹으로, 자체 작사·작곡·안무를 소화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싱글 ‘카쿠렌보’는 발매 첫날 2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일본 노래 최초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23년 데뷔 이후 ... [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