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된 자아들’ 가수 출신 아티스트 솔비 특별전 개최…안국약품 갤러리AG서 열려
가수 출신 아티스트 솔비(본명 권지안)가 대중들에게 보통의 여자로, 그리고 다중적인 자아로 살아가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예술작품을 통해 전한다. 안국약품은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본명 권지안) 개인전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안의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 즉 가수 솔비와 작가 권지안이 협업해 작품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평면작품 16점, 설치작품 1점을 선보인다. 지난 11일에는 갤러리AG와 안국약품 본사에서 솔비의 싱글앨범 ‘블랙스완’의 기자간담회 ...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