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문수아·수현 없지만…단단하게 팀 지키겠다”
그룹 빌리가 멤버 문수아·수현이 빠진 5인조로 컴백한다. 멤버들은 “오래 함께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두 멤버에게 응원을 보냈다. 빌리는 23일 서울 서교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열린 신곡 ‘댕!’(D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에서 “멤버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지금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7명이 오랫동안 활동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는 지난 4월 오빠 문빈의 부고 이후 활동을 멈췄다가 6월 복귀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달 건강 문제로 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수...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