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쌀 ‘어사진미’, ‘대한민국 최고 쌀 등극’
횡성 특산품인 ‘어사진미’가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1회 쌀의 날’ 기념행사가 14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쌀 중 강원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 쌀 어사진미’가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사진미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로 인정 받은 것이다. ‘어사진미’는 ‘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쌀은 남한강 최상류인 횡성 섬강의 맑...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