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에너지·중대재해팀 신설
전북 진안군이 민선8기 후반기 군정 운영에 조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은 동결하고, 인력과 기능을 재배치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6일 진안군에 따르면 새로운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은 대응에 초점을 맞춘 탄력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전북자치도 산악관광특구, 신광재 등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농촌경제국은 농산촌미래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직제를 4순위에서 2순위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여성가족과의 명칭을 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