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북도의원, “대한민국 대표산업 전북엔 없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김대중 의원이 민선 8기 기업유치 실적에도 전북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부재, 지역경제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도의원(익산1)은 11일 제419회 정례회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현안에 대한 질문과 함께 부적절한 인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국회를 통과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과 새만금 국제공항 착공, 올림픽 유치 등에 대해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처럼 전면에 내세우지만, 실제로 전북과 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