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아톤산업과 ‘요소수’ 안정적 공급 추진
전북 익산시가 최근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아톤산업과 요소수 확보와 공급 대응 위기 극복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김형훈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을 찾아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익산지역에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 아톤산업도 지역 공급망 구축과 가격 안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요소수 대란에 대비해 관련 부서 TF와 조기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생산업체인 (유)아톤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