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도시 전주, 버추얼 스튜디오와 특성화 세트장 들어선다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영화 촬영지로 떠오른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버추얼 스튜디오와 특성화 세트장이 추가로 들어선다. 전주시는 ‘버추얼 프로덕션’이라는 첨단 영화 제작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K-Fil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의 허브’ 구출을 위해 추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창 외 2인이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부지에 국비 113억원 등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J3 버추얼 스튜디오(1973㎡)와 특성화 세...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