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숙 도의원, “이차전지 기업유치 앞서 환경오염 대책 마련” 촉구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20일 제4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의 이차전지 환경오염 관련 부실한 대응을 비판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현숙 의원은 “원재료를 생산할 수 없는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리사이클 산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지만, 심각한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에 사전 대응책 마련이 우선해야 하는데도, 전북도는 기업 편의 봐주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새만금개발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