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 3년 연속 선정
경북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국가유산청 주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여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다양한 수요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처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시범사업 형태로 예천의 기록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활용한 1박2일 박물관 캠핑...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