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희, ‘갭투자’ 의혹에 “차익 목적 없었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자녀가 ‘갭투자’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 후보자 측은 의혹이 제기된 부동산 거래에 대해 경제적 이득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27일 김 후보자의 과거 재산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김 후보자와 장녀의 갭투자 의혹을 제기했다. 재산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차장으로 일하던 2012년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세종 힐스테이트 84㎡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2억5400만~2억8800만원이었...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