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취약계층 돕는 사회복지 플랫폼 역할 수행
GS리테일은 전국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며 사회 복지 플랫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더프레시는 지난해 3월부터 농림축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 식품 접근성 강화, 영양 보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기반 구축을 위한 농산물 현물 지원방식의 사업이다. 전국 24개 시군구 지자체가 대상으로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및 단순 가공채소류 등 1인 가구 ...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