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운동연대 “자살은 사회적 책임…지자체·종교계 앞장서야”
지난해 국내 자살자 수는 잠정치인 1만4439명이다. 전년(1만3978명)보다 3.3% 늘어난 수치다. 한국보다 인구가 2.3배 많은 일본은 지난해 자살자 수 2만268명으로, 전년 대비 7.2% 줄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생명...
2025-03-25 13:24
[이예솔]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